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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자/젤리] 팜온더로드 토마토 탱글 젤리 후기

남다 2016.05.12 21:54
평소에 팜온더로드 감귤 젤리를 자주 사먹는다. 오늘도 마찬가지로 편의점에서 감귤 젤리를 사려고 했는데...

토마토 젤리였다. 가격은 동일하게 천 원.
순간 멈칫했지만 도전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사왔다.

먹기 전에 하단부의 설명을 보고 약간 당황했다. 토마토 탱글 젤리라면서 왜 사과과즙이 더 많이 들어간건지 모르겠다. 사과 15% 토마토 5%면 차라리 사과 젤리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.

뒷면에서도 토마토보다는 사과를 강조하고 있다. 충남 예산의 빨갛게 잘익은 사과!

그럼 이제 맛을 보도록 하자.

일단 감귤 젤리가 더 맛있다.
토마토 젤리는 감귤 젤리와 달리 안에 과즙이 없고 향만 강하다. 향은 사과보다는 토마토에 가까운 듯.
씹다보면 토마토 맛도 사과 맛도 아닌 그저 단 맛만 난다. 친구에게 하나 건네줬더니 어릴적 먹던 햄버거 젤리의 향과 토마토 케쳡의 맛이란다. 전적으로 동의한다.

앞으로는 그냥 감귤 젤리나 사먹는 걸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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